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무라 센 & 리츠 (문단 편집) === 나카무라 리츠 === [[파일:external/blog-imgs-38.fc2.com/OP93s.jpg]] 나카무라 리츠 배우는 시라키 마리(白木万理) 몬도의 아내로 선대 나카무라 몬도-센 부부의 장녀이다. 밑으로는 어린 시절에 사별한 남동생과 출가한 둘째 동생 타에(여심니)[* 출가는 했는데, 남자를 너무 밝혀서 자기가 유혹해 놓고는 '''불문에 귀의한 몸이라 안 된다'''면서 할 건 다 하는 위선적인 캐릭터이다. 말버릇은 '''아니되옵니다'''인데, 몬도는 처제의 이런 이중적인 행태에 질려서 굉장히 싫어할 뿐더러 상종조차 하지 않는다.], 셋째 동생 아야[*스포일러 시리즈 제4작 쿠라야미 시토메닌(暗闇仕留人)의 주인공이자 몬도의 동서인 이토이 미츠기의 아내. 시리즈 중반에 야쿠자들의 항쟁에 휘말려 살해당한다.] 등이 있었다. 센의 발언에 의하면 맞선 자리에서 한 눈에 반해 당시 키타오오지 몬도였던 지금의 나카무라 몬도를 남편으로 맞았다고 한다.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몬도의 무사태평한 성격을 질책하고 같이 바가지를 긁는 일이 많지만 센과는 달리 몬도를 뒤에서 서포트 해 주기도 한다. 요리 실력도 뛰어나고 몬도한테 힘을 내라고 온갖 보양식을 대접하면서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오직 남편의 출세와 가문의 영광을 위해 힘든 일을 도맡아 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현모양처. 얼굴이 가늘고 말 상인 몬도를 센이 폄하하는 것에 반해 리츠 본인은 몬도가 딱 취향에 맞는 남자인 듯 하다. 실제로 몬도와 둘만 있을 때는 몬도한테 어리광을 부리거나 집 안에서는 절대로 보여주지 않는 행동을 자주 보여서 몬도가 당황할 정도로 혼을 빼 놓는다. 다만 몬도가 암살 청부를 하면서 꼬박꼬박 모아둔 비밀자금을 빼돌려서 고가의 기모노를 구입할 때도 있는 등, 어려운 살림임에도 낭비벽은 제법 있는 편. 다행히 남편이 공무원이라 꼬박꼬박 월급은 나와서 크게 문제는 없는 편이다. 무가의 여성이다 보니 당연히 [[나기나타]]를 잘 다룰 줄 알고 자기 몸을 지킬 정도의 기량은 있다. 그러나 어머니와 더불어 납치당한 적도 많고 적들을 낚기 위해 몬도가 미끼로 내던질 때도 있으나 다행히 남편의 도움으로 무사히 위기를 넘기곤 했는데 리츠 본인은 몬도가 암살자라는 것을 전혀 모르며 단 한 번도 그를 의심해 본 적이 없다. 초기에는 어머니 못지 않게 쌀쌀 맞고 묘하게 짜증나는 구석이 있는 캐릭터였으나 후기로 갈 수록 어머니와 더불어 점점 개그 캐릭터화 되어서 위험한 상황에서도 둘이 꽁트를 하는 등 푼수끼가 대단히 강해졌다. 시리즈 제12작 에도 프로페셔널 필살장사꾼에서는 드디어 임신에 성공하지만, 결국 마지막회에서 출산 후에 아이가 죽는 바람에 나카무라 가의 후사는 언제 이어질지 알 수조차 없게 되었다. 이 역을 맡은 시라키는 원래 당대의 섹스 심벌 중 한 사람으로 대표되는 섹시 계열 배우로 알려져 있었으나 리츠를 연기하면서부터 여러 시대극에 단골로 출연하며 시대극 여배우로 정착하게 되었다. 주로 [[오오쿠]]의 제조상궁급 여관인 오토시요리 전문 배우로서, 비슷한 역할을 주로 맡는 배우 카타세 리노와 한 세대 정도 차이가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